일상이 음악이 되는 경험
오늘 만드는 클래식
매일매일 문 앞에 쌓이는 택배가 일상이 된 요즘,
우리는 상자 속 물건들의 소리를 가지고 음악을 만들어갑니다.
관객들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작곡부터 지휘, 합주를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클래식악장을 완성합니다.
관객 28,350명이 만족한 참여형음악회
“애들이 어려서 클래식공연이라 걱정했는데 오늘 공연이 최고의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공연장에 가면 잡음이 되는 아이들의 소리가 오늘만큼은 함께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 서울 구로구 어린이도서관 참여부모 -
“아이들이 직접 뽑은 선율과 악기들이 즉흥으로 연주되는 과정을 보니 너무 신기했어요.
저도 평소 느껴볼 수 없었던 클래식악기들의 익살스러운 소리와 화려한 표현에 자연스레 반응하는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들이 더한 감동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 서울 송파구육아종합지원센터 참여부모 -
"
수동적인 음악감상은 머릿속에 오래 남아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아이들은 한자리에서 오랫동안 가만히 집중하기는 어려워요.
"
<오늘 만드는 클래식>은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음악적 경험을 전달하기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는 택배상자 속 물건들의 소리를 가지고 음악을 만들며,
관객참여경험을 더해 음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재미있게 알아갑니다
공연정보
소요시간
50~60분
진행인원
전문 연주자 5, 배우 1,
제작진 2(영상 1, 음향 1)
추천대상
7세 이상
악기구성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피아노
택배물건
슬라임, 주사위, 요술봉 등 총 6개
연주 리스트
슬라임 왈츠, 아이폰 폴카,
고장난 시계 등 총 7곡
왜 오늘 만드는 클래식인가요?
공연 포인트 1
음악을 이해하는 것은 소리를 찾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특별한 능력이 없어도 조금의 상상력만으로도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이 음악이 될 수 있습니다.
뛰어놀며 상상하는 시간보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 요즘 아이들을 위해
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공연 포인트 2
모차르트가 주사위를 굴려 작곡했다는
일화를 아시나요?
하나의 음악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혼자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관객들은 예술가와 함께 작곡, 지휘, 합주의 미션을
해결해나가며 세상에 하나뿐인 클래식 악장을
완성합니다.
공연 포인트 3
아이에게는 음악적 몰입을
엄마, 아빠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오늘 만드는 클래식은
소리가 음악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