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타지 않고 공연장에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 오는 7월, ASMR과 클래식 음악으로 즐기는 랜선여행공연 ‘여행어때요’가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여행길에 나선다. 문화예술·클래식 기업 (주)오르아트가 기획·개발한 ASMR 뮤직콘서트 ‘여행어때요’ 는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ASMR과 클래식 악기들을 이용한 새로운 여행 방식을 제안한다. 여행어때요의 첫 번째 시리즈인 ‘여행어때요-이탈리아편’은 올해 ‘2022 문화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여행어때요의 두 번째 시리즈인 ‘여행어때요-파리편’은 ▲낭만 ▲역사 ▲문화 ▲예술의 4개 주제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파리가 지닌 다양한 매력을 관객들에게 소개한다. 클래식음악을 비롯하여 샹송,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클래식 5중주가 라이브로 연주하고, 영상과 라이브 연주에 어우러지는 오르아트 자체 제작 앰비언스 사운드(Ambience Sound)가 한 층 더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예술의 도시 파리’라는 명성에 걸맞게 빅토르 위고, 에디트 피아프, 르누아르, 고흐 등 파리에서 활동한 다양한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도 여행의 일부분으로 담겨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프랑스의 낭만과 역사, 문화와 예술을 느낄 수 있는 ‘여행어때요 파리편’은 오는 7월 30일 파주 솔가람아트홀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출처 : 대한금융신문(http://www.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