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아트는 문화콘텐츠 ‘가좌동 예술 놀이터’를 지난 4일 시행했다고 밝혔다. 오르아트에서 기획개발한 ‘가좌동 예술놀이터’는 서대문구 로컬 얼라이언스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소상공인과 협력해서 만들어진 지역특화 문화콘텐츠다. ▲가좌동 예술놀이터 중 관객참여 진행사진 오르아트에서는 예술을 매개로 지역주민들과 지역소상공인을 위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했다. 지역주민들에게는 일상의 답답함을 동네에서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코로나로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에게는 예술을 접목시킨 콘텐츠로 지속가능성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사랑스러움, 신남, 짜증 등 다양한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나가며 진행되었고 꽃집/공방/서점의 소상공인들이 직접 큐레이션하며 클래식공연과 원데이클래스를 선보였다. 오르아트 관계자는 “프로그램이 끝난 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프로그램 내용 만족도 100%, 구성에 대한 만족도 96.5%에 이르는 등 추후 프로그램에 대한 재문의 신청이 80%에 이르며 막을 내렸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좌동 예술 놀이터를 개발한 오르아트는 소리로 행복을 전달하자는 미션을 갖고 클래식예술분야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이다. 기존의 음악감상이나 악기교육으로만 소비되던 클래식의 한계성을 콘텐츠로 전환시키면서 새로운 가능성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문화예술공공구매시장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문화진흥원, 지역문화재단 등 연 100회 이상 기관사업을 통해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시선뉴스(http://www.sisunnews.co.kr) [출처:시선뉴스] [지역이슈] 오르아트, 소상공인들과 상생협력 문화콘텐츠 ‘가좌동 예술놀이터’ 진행원문보기 :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3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