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소리야놀자 겨울특강’ 포스터 클래식콘텐츠제작사 ㈜오르아트가 초등학생을 위한 창의융합클래스 ‘소리야놀자’ 겨울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을 맞아 특별히 준비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서대문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소리야놀자는 음악의 재료인 ‘소리(Sound)’를 기반으로 미술, 문학, 과학, 공학, 기술 등 다양한 장르를 예술과 융합한 스팀(STEAM)교육 프로그램이다. 모든 클래스는 ‘발견하기-실험하기-상상하기’의 3단계 과정으로 구성되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장르를 연결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소리야놀자 겨울특강은 ▲폴리사운드(음악, 미디어, 실과), ▲고무줄 현악기(음악, 과학), ▲피타고라스 악기(음악, 수학), ▲사운드액자:마티스(음악, 미술, 공학), ▲사운드액자:칸딘스키(음악, 미술, 공학), ▲사운드북(음악, 문학, 공학), ▲AI뮤직랩(음악, 인공지능) 등 7개의 융합클래스를 12회에 걸쳐 운영된다. 원데이클래스부터 다회차 프로그램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학습자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 커리큘럼 구성이 가능하다. 참여 대상은 예비 초등 1학년부터 중등 1학년까지이며, 학년별 수준에 따라 저학년반(예비 초등 1~4학년)과 고학년반(예비 초등 4학년~중등 1학년)으로 클래스가 나뉘어 운영된다. 예비 초등 4학년(2018년생)에 한해 학년구분에 상관없이 모든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겨울특강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클래스’가 포함되어 있다. 오픈클래스에서 부모는 단순히 보호자의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참여자로서 아이들과 함께 예술 활동에 참여한다. 오픈클래스는 특강 기간 중 토요일(15일, 22일)마다 진행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소리야놀자 관계자는 “AI가 정답을 내놓는 시대에 아이들에게 진정 필요한 건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이라며, “소리야놀자는 예술과 다양한 장르의 융합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사고함으로써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소리야놀자 겨울특강 세부 클래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신청은 소리야놀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출처: 시민일보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7468779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