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리야놀자 브랜드 캐릭터 ‘소리’와 ‘노리’> 어린이예술융합교육 ‘소리야놀자’가 브랜드 캐릭터 ‘소리’와 ‘노리’를 공개했다. 소리야놀자는 클래식콘텐츠제작사 (주)오르아트의 대표 교육브랜드로,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예술·기술융합클래스를 제공하는 STEAM(융합교육)형 예술교육이다. 이번에 공개된 두 캐릭터는 어린이들이 소리야놀자를 보다 친숙하고 재밌게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소리’는 음악의 도시 멜로디아에 사는 작은 음표로, 모든 소리를 조화롭게 연결하는 능력을 지녔다. 음악과 소리를 상징하는 ‘소리’는 조화와 질서를 중요시하면서도 늘 자유로운 탐험을 꿈꾸는 캐릭터다. 반면, 상상의 숲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구름 ‘노리’는 놀이와 창의성을 상징한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세상 모든 것을 놀이의 재료로 활용하는 호기심 많은 캐릭터이지만,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처럼 상반된 성격을 지닌 두 캐릭터가 펼쳐 나갈 예술모험은 소리야놀자 교육 과정에서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자유로운 표현을 독려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리야놀자 브랜드 캐릭터 ‘소리’와 ‘노리’는 앞으로 소리야놀자 온라인 홈페이지와 교육 프로그램 등에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개발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도 캐릭터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리야놀자 관계자는 “소리와 노리는 단순 마스코트의 의미를 넘어, 발견하고 실험하며 상상하는 소리야놀자 클래스 특성을 그대로 반영한 캐릭터“라며 “소리야놀자를 통해 예술을 경험하는 어린이들이 소리와 노리를 통해 예술의 즐거움을 깨닫고 창의적인 사고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시민일보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86644119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