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스페이셜(Spatial) 내 리뉴얼 오픈 예정인 '반 고흐의 소리 갤러리' 문화예술콘텐츠기업 ㈜오르아트는 메타버스 플랫폼 스페이셜(Spatial) 내 '반 고흐의 소리갤러리'를 전면 리뉴얼하여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반 고흐의 소리갤러리'는 메타버스 내에서 다양한 연령층이 예술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오르아트의 디지털 미디어 프로젝트다. 이번 리뉴얼은 대중들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예술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오르아트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리뉴얼의 주요 변화는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메타버스 공간의 재구축이다. 새로운 가구 배치를 통해 유저들은 더욱 생생하고 현실감 넘치는 가상 공간에서 반 고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오르아트 기술팀은 최신 3D 모델링 기술을 활용하여 반 고흐의 방을 모티브로 한 공간을 재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유저들은 마치 실제 방에 있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단순히 시각적 요소에 머무르지 않고, 공간의 배치와 디자인을 통해 유저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또한, 이전 베타 버전에서 있었던 공간 오류를 모두 개선하였다. 둘째, 기존 작품 영상들의 전면 재수정이다. 오르아트는 기존에 사용했던 모든 작품 영상을 최신 미디어아트와 입체음향 기술을 적용하여 전면 재제작했다. 새롭게 제작된 영상은 고화질의 시각적 표현과 함께, 공간 음향 기술을 통해 관람객에게 현장감 넘치는 소리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오르아트의 입체음향 기술은 유저들이 작품의 미세한 소리 디테일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하여, 단순한 시각적 관람을 넘어서는 종합적인 예술 체험을 가능하게 한다. 이로써 유저들은 반 고흐의 작품을 시각과 청각을 통해 더욱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오르아트 박설란 대표는 "이번 리뉴얼은 최신 기술을 통해 예술의 숨겨진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전달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유저들이 반 고흐의 작품을 새로운 시각과 청각적 경험으로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오르아트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기반으로 한 소리명화 작품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예술의 접근성을 높이고 예술적 감동을 전할 계획이라 한다. 리뉴얼된 ‘반 고흐의 소리갤러리(Van Gogh’s Sound Room)’ 공간과 작품은 이달 말 스페이셜 플랫폼에 오픈될 예정이다. 출처: 시민일보(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88887964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