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 ‘사운드맵 코딩:소리야 놀자’ 교육이미지/ 오르아트 제공 클래식콘텐츠제작사 (주)오르아트가 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어린이 기술융합 예술교육 프로그램 ‘사운드맵 코딩: 소리야 놀자!’를 진행한다. 디지털 미디어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일환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7월 말부터 강동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사운드맵 코딩:소리야 놀자!’는 소리와 기술(사운드스케이프, AI드로잉, 코딩 등)을 융합한 예술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와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을 증진을 목표로 하는 예술 프로그램이다. 교육내용은 ▲소리를 발견하기, ▲소리를 기록하기, ▲소리를 그려내기, ▲음악으로 표현하기, ▲코딩악기 만들기 등 5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자들은 자연 속에 들어가 다양한 소리를 탐색·채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코딩을 활용해 나만의 소리지도를 만드는 방법을 배운다. 또, 음악을 그림으로 표현한 추상화의 거장 칸딘스키의 작품을 감상하고, 칸딘스키 기법을 활용해 시각예술과 음악을 융합하는 활동을 진행하는 등 5회차의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다채로운 예술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해당 교육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3주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된다. 어린이를 위한 기술융합 예술교육 ‘사운드맵 코딩:소리야 놀자!’ 프로그램 참가 신청 및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확인은 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출처 : 뉴스로드(https://www.newsroad.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