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24 부평문화사랑방 어린이 예술놀이 포스터/ 제공: 오르아트 클래식 콘텐츠 제작사 (주)오르아트가 인천광역시부평구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어린이 예술교육 프로그램 ‘소리야 놀자’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평구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4 부평문화사랑방 어린이 예술놀이’ 사업의 일환으로, 8월부터 인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소리야 놀자’는 음악의 재료인 ‘소리(Sound)’를 기반으로 미술, 수학, 과학, 공학, 기술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예술놀이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리로 그리는 풍경, ▲우리 동네 소리 담기, ▲우리 동네 소리 기록, ▲나만의 코딩악기 만들기, ▲도전! 백스테이지 방탈출 투어 등 5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평문화사랑방의 공간 특성을 활용한 5회차 프로그램은 방탈출 게임을 연상시키는 미션 수행을 통해 공연장 무대, 객석, 로비, 대기실 등 각각의 연결된 공간을 탐험하며 어린이들이 색다른 방식으로 백스테이지 투어를 즐길 수 있는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참여 어린이들은 부평문화사랑방과 굴포천 일대를 탐험하며 소리를 매개로 다양한 예술창작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교육은 8월 31일부터 10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창의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공감신문(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754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