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소리야 놀자 포스터) (주)오르아트는 화성시문화재단이 주최한 ‘2023 플레이엄’사업에 선정돼 동탄 거점의 화성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인 <소리야 놀자>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르아트가 개발한 <소리야 놀자는> 일상 속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소리를 찾고 그것을 토대로 예술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본격적으로 자아개념이 형성되는 초등시기 아동들에게 일상 속 발상의 전환을 통해 예술을 찾아가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올바른 사회정서역량발달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화성시문화재단의 문화예술교육사업에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난 몇 년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예술프로그램, 시흥시, 성남문화재단의 꿈꾸는 예술터 사업 등으로 선정되었고 각 지역의 아동기관, 초등학교, 지역문화재단 등 1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화성시문화재단과 함께 진행되는 <소리야 놀자>는 일상 속에서 예술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인만큼 ▲자연 속 소리 ▲일상 속 소리 ▲마음 속 소리를 찾아가는 세 개의 챕터로 나눠 총 10회차동안 진행한다. 또한 학령기 아동 발달 특성에 맞게 프로그램 수준을 차등화하기 위해 1~2학년 과정, 3~4학년 과정, 5~6학년 과정의 세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소리야 놀자>의 모집대상은 주민등록상 화성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비용 또한 화성시문화재단의 지원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그 외 참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오르아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시민일보(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94431247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