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어때요 이탈리아편’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 사진 “승객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 비행기는 서대문 공항을 출발하여 이탈리아로 떠나는 비행기입니다. 저희 비행기 잠시 후 이륙하겠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여행어때요 공연 ASMR 중 일부) 지난 1일, 이화여자대학교 이삼봉홀에서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가 열렸다. 사회복지종사자 약 120명이 모인 가운데 ㈜오르아트의 ASMR 뮤직콘서트 ‘여행어때요’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관 직원연수 ‘송년의 밤’ 행사의 포문을 연 것. 클래식콘텐츠제작사 ㈜오르아트가 기획•제작한 ‘여행어때요 이탈리아편’은 실내악 5중주(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의 가이드로 이탈리아 여행을 떠나는 랜선여행 콘서트이다.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등 이탈리아의 주요 도시를 배경으로 한 300여장의 여행지 사진과 미디어아트 영상이 클래식 라이브 연주와 ㈜오르아트가 자체 제작한 앰비언스 사운드(Ambience Sound)와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한층 더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찾아가는 음악회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프로코피예프 기사들의 춤, 냉정과 열정 사이 OST, 드뷔시 달빛, 차이코프스키 뱃노래 등의 연주프로그램을 통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사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예술을 통한 힐링과 행복을 전달하였다. 한편, ㈜오르아트의 ASMR 뮤직콘서트 ‘여행어때요 이탈리아편’은 이번 달 15일 또 한번의 여행을 준비한다. 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연수 초청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오는 공연은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육아종합지원센터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힐링여행에 나설 예정이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8600)